2.5m 담장 위 위기, 신당지부의 빠른 대처로 해결
서울동물보육원 신당지부는 집주인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아이가 오랜 기간 동안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하였습니다.
담장의 높이는 약 2.5m였으며, 예상보다 좁아 서서 이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려 하였으나, 담장의 간격이 매우 좁아 안정적으로 서 있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계단과 담장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넓어 이동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여 결국 내려오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탐문하고 건물 주변을 면밀히 살피며 대안을 모색하던 중이었습니다. 탐문을 진행하던 중, 다행스럽게도 집주인분을 직접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계단의 간격이 지나치게 좁아 이동 시 안전상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며, 아이가 겁에 질려 이리저리 도망치는 상황이었습니다. 자칫하면 추락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에 서울동물보육원 신당지부 구조팀 두 명이 협력하여 작업을 진행하였고, 상황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카메라를 잠시 끈 뒤 포획에 성공하여 안전하게 방생을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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